가수 박진영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피지컬을 선보이며 워터밤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6일 워터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박진영의 무대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아직도 뽀송한 사람 없죠? 워터밤 대표곡 'WET' 듣고 다 같이 젖을 것을 제안한다"는 문구가 함께 게재됐다.
영상 속 박진영은 청록색 망사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몸에 밀착된 시스루 의상 사이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양팔을 벌린 채 관객과 호흡하며 펼친 퍼포먼스는 50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에너지를 보여줬다.
앞서 박진영은 신곡 'WET'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지방률을 한 자릿수까지 줄였다고 밝힌 바 있다. 평소 유기농 식단과 매일 90분에 달하는 운동, 보컬 연습을 20년 넘게 이어오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지속해왔다.
지난 23일 새 디지털 싱글 'WET'을 발표한 박진영은 이번 무대에서도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지난해 핑크빛 비닐 의상에 이어 올해 역시 독특한 패션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