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작품마다 체중을 철저히 조절하며 배역에 몰입하는 프로 의식을 공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한 메이크업 관리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25일 이동욱과 김혜준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두 배우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동욱은 캐릭터에 맞춰 체중을 세밀하게 조정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74kg~75kg 정도를 유지하는 그는 '킬러들의 쇼핑몰' 촬영 당시 7kg 이상을 늘렸다고 밝혔다. 새로운 작품에서 공무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다시 7kg을 감량했다는 설명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감량 과정은 더욱 놀라웠다. 이동욱은 천국의 계단 50분, 자전거 50분 등 총 100분에 이르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매일 소화했다고 전했다. 배역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 빼는 과정을 반복하는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을 드러냈다.
특별한 피부 관리 방법도 화제가 됐다. 이동욱은 깊은 눈과 높은 코 때문에 일반적인 세안법으로는 메이크업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눈 안쪽의 화장품까지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 손을 아래위뿐 아니라 가로로도 움직이며 세수한다는 독특한 방법을 시연해 보였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장점이지만 관리에는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