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일)

김지선 "母, 지하철역 화장실서 의식 잃어" 아찔 했던 순간 고백

개그우먼 김지선이 방송을 통해 모친의 저혈당 쇼크 응급 이송 및 부친의 낙상 사고 경험을 고백하며 부모님의 연세와 건강 변화를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개그우먼 김효진과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 출연한 김지선은 가족과 관련된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지선은 "엄마 아빠와 공연을 보기 전 식사하기로 했는데, 약속 장소로 오던 엄마가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응급실로 이송했으며, 진단 결과 저혈당 증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선은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 응급실로 직행했고, 구급차를 같이 타고 가면서 너무 놀랐다"며 "그 뒤로는 부모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예의주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친이 겪은 낙상 사고 소식도 전했다. 김지선은 "아버지가 얼마 전 횡단보도 앞에서 넘어지셔서 다치셨다"며 "예전에 정정하고 기운 좋았던 부모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한 김효진 역시 "자녀들이 항상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묻는 것이 도리"라며 공감을 표했다.


YouTube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