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토)

낭만의 시대 다시 보여줄 'LCK 레전드 매치' 선수 라인업 떴다!

LoL 이스포츠 초창기 레전드 선수들이 'LCK 레전드 매치'를 펼친다.


24일 라이엇게임즈는 내달 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LCK 레전드 매치'에 출전할 선수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팀 삼성 텔레콤'과 '팀 이걸 CJ 롤스터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매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 초창기를 빛낸 레전드 선수들로 구성됐다.


'팀 삼성 텔레콤'에는 탑 라이너 '루퍼' 장형석,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 서포터 '하트' 이관형, 바텀 라이너 '피글렛' 채광진이 참가한다. 장형석과 허원석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서 함께 2014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 = 라이엇게임즈


이다윤과 이관형은 삼성 갤럭시 블루 소속으로 2014년 LoL 챔피언스 스프링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채광진은 SK텔레콤 T1에서 2013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냈다.


'팀 이걸 CJ 롤스터가'에는 탑 라이너 '막눈' 윤하운, 정글러 '인섹' 최인석,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 바텀 라이너 '캡틴잭' 강형우가 이름을 올렸다.


윤하운은 우물 다이브를 유행시켰고, 최인석은 리 신으로 환상적인 스킬 연계를 선보이며 '인섹킥'이라는 명칭을 만들어냈다. 이서행과 강범현은 타이거즈 왕조를 함께 이끌었으며, 강형우는 시비르로 4연속 군중 제어기 해제를 성공시키며 피지컬의 정점을 보여줬다.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LoL 클래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2일(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현장에서 LoL 클래식 이벤트 매치를 처음 선보였다.


사진 제공 = 라이엇게임즈


한편 LCK 레전드 매치 중계에는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 강민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영문 중계는 2017년 함께 호흡을 맞춘 '발데스(Valdes)' 브랜든 발데스(Brendan Valdes)와 'LS' 닉 드 체사레(Nick De Cesare)가 맡는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LCK 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CK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게시글에 '좋아요'와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고, 프로필 링크의 '직관 신청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