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토)

윤혜진이 가격 폭등 속에도 엄태웅에게 매년 받아온 '샤넬 반지' 컬렉션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배우 남편 엄태웅으로부터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받은 명품 반지 컬렉션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잘들어 여름은 템빨이야. 레인부츠, 선글라스 쪼리 다 들고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여름 시즌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선글라스와 모자, 레인부츠 등을 공개한 그는 이어 각종 액세서리를 보여주다 명품 브랜드 C사의 반지 여러 점을 꺼내 들었다.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윤혜진은 "코코 샤넬 라인은 제가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보유 중인 반지들을 하나씩 선보였다. 


제작진의 "지금이라도 사는 게 괜찮으냐"는 질문에 그는 "아니다. 처음 나왔을 때라면 몰라도 지금은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 계속 오른다"고 답했다.


윤혜진은 이 반지들이 한꺼번에 구입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매년 결혼기념일이 되면 '오빠 이리 와, 저거 사'라고 한다"며 남편과의 달콤한 일화를 털어놨다.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그는 "이 반지들은 결혼기념일마다 하나씩 선물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랜 세월 결혼기념일을 맞을 때마다 남편이 선물한 반지를 차곡차곡 모아온 것이다. 부부만의 특별한 기념일 전통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기념일 선물을 꾸준히 챙기는 게 보기 좋다", "반지보다 부부 사이가 더 부럽다", "엄태웅도 로맨틱하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렸고 딸 지온 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SNS와 유튜브 활동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