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토)

우즈 조승연, 액션 영화 '남벌' 캐스팅 확정... 이병헌·고윤정·이도현과 호흡

가수 겸 배우 조승연(우즈)이 영화 '남벌'에 합류하며 시대극 및 무협 액션에 도전한다.


23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조승연이 영화 '남벌'의 토벌대 궁수 '첫놈'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가수 우즈(WOODZ) / 이담엔터테인먼트


'남벌'은 조선 초기 서로 다른 계급과 능력을 지닌 무사 9명이 왜구에게 끌려간 포로를 구출하고자 대마도로 떠나는 과정을 다룬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물이다. 앞서 배우 이병헌과 고윤정, 이도현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조승연이 맡은 '첫놈'은 백발백중의 명사수다. 고향 가족의 생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토벌대에 합류하며, 전장에서 가족과 동료를 보호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등의 촬영을 전담했던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가수 우즈(WOODZ) / 이담엔터테인먼트


제작은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아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을 거치고 있다.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조승연은 Mnet '프로듀스 X 101'을 거쳐 솔로 뮤지션 우즈로 입지를 다졌다. 


대표곡 '드라우닝'의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 외연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