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훈이 낯가림이 심해 말실수를 우려해 말을 아끼는 성격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유인라디오' 채널에는 '내 최애는 강훈 김혜준인데 너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훈은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능력 있는 대표 강하기 역을 맡았다. 유인나는 91년생인 강훈에게 "나이 알고 되게 놀랐다. 정말 어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다 커서 한 회사의 대표님 역할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강훈은 "저 완전 테토인데"라고 강조했다.
강훈은 차가운 이미지의 캐릭터와 실제 성격을 비교하며 "실제 성격은 친한 사람들과 밝게 지내다가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땐 그냥 말을 안 한다. 낯가림이 엄청 심하다. 말실수할까 봐 말을 아낀다"라고 설명했다.
유인나가 "호되게 실수해 본 적 있나"라고 질문하자, 강훈은 "무슨 말을 했을 때 집에 와서 되새김질하는 스타일이다. 그럴 바엔 말을 안 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한다. 요새는 더 조심하려고 한다"라고 답변했다.
유인나는 "안 조심해도 될 것 같다. 강훈 씨가 가진 것 자체가 거친 게 많이 없을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강훈은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