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넘기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이하 '스파이더맨4')가 파이널 예고편을 전 세계에서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르는 피터 파커(톰 홀랜드)와 MJ(젠데이아 콜먼), 네드(제이콥 배덜런)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신규 장면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영화 팬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피터 파커의 독백으로 문을 여는 예고편에는 연인 MJ와 친구 네드를 향한 그리움이 절절하게 묻어난다.
모두를 위해 선택했던 그날의 결단 이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MJ 주변을 맴도는 피터의 모습은 팬들의 심금을 울린다. 피터 파커라는 이름을 조금씩 지워가며 오로지 스파이더맨으로만 살아가는 그 앞에 거대한 위협들이 다가오는 장면 또한 눈길을 끈다.
어느 날 피터 파커의 정체를 아는 적이 나타나고, 그 존재를 오직 스파이더맨만 감지할 수 있다는 설정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신선한 충격과 함께 앞으로 스파이더맨에게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스파이더맨이자 피터 파커를 조여오는 빌런 군단의 추적과 압박, 거대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헐크(마크 러팔로)와의 격돌까지 단 한 컷도 시선을 놓을 수 없는 구성이다.
스파이더맨 특유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들이 새롭게 선보였는데, 스크린을 가득 메울 역대급 액션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다음 주 수요일 개봉을 앞두고 쏟아지는 거대한 액션과 서사의 향연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든 이들의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의 새로운 여정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마크 러팔로가 출연하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나루토'를 연출한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9일 국내 개봉하며 북미에서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