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목)

영월 주천강 실종자 추정 시신, 수색 5일만에 발견

강원 영월군 주천강에서 낚시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의 시신이 닷새 만에 발견됐다.


강원도소방본부는 22일 오전 10시31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화신교 인근 수풀에서 40대 A씨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A씨가 실종된 지점에서 약 3.7㎞ 떨어진 곳이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59분쯤 주천면 용석리 주천강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보를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다. 당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강원도소방본부


함께 낚시를 온 동료 2명이 A씨가 급류에 휩쓸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후 닷새간 수색작업이 진행됐다.


경찰은 소방 당국의 시신 인양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