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목)

"골프도 하기 싫어져... 보고 싶다" 백일섭, 故이순재 향한 그리움

배우 백일섭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이순재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백일섭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꽃할배' 멤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백일섭은 '꽃할배' 멤버 중 누구를 가장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순재 형 돌아가시기 전에는 우리끼리 자주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백일섭은 "순재 형이 가시니까 골프 멤버가 없어서 나도 골프가 하기 싫어진다"고 심경을 밝혔다. 


백일섭은 이어 "근형이 형도 연극을 한다고 하고, 골프하자고 하면 '순재 형도 없는데 무슨 골프를 하냐'고 한다"며 달라진 일상을 소개했다.


백일섭은 "순재 형과는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가깝게 지냈다"며 "가끔 보고 싶다"고 고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순재는 지난해 11월 25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이순재는 2024년에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KBS2 드라마 '개소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으나,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뒤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