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 재혼을 앞둔 돌싱 커플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는 '돌싱글즈' 출신 커플 심규덕과 이아영이 사연을 가지고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채정안이 특별 외교관으로 함께했다.
결혼식 두 달을 앞둔 이들은 '돌싱글즈' 시즌1 출신 이아영과 시즌5 출신 심규덕으로, 프로그램 밖에서 인연을 맺은 케이스다.
두 사람은 심규덕이 '돌싱글즈' 시즌5에 출연하기 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 하지만 만남 당일 심규덕의 '돌싱글즈' 출연이 확정됐고, 이후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을 한 번 미뤘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돌싱 선배인 서장훈은 "두 번이 제일 무섭다고들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번째가 한 번 실패했기 때문에 정말 잘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은데 벌써 이런 정도면"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JTBC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위기의 커플들을 만나 대신 협상하고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