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고용노동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폭염과 한파 기간 배달라이더를 위한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이마트24가 2024년 서울시, 서울노동권익센터, 우아한청년들과 시작한 '이동노동자 휴식 지원 사업'에서 비롯됐다.
이마트24는 올해 3년째 이 사업을 이어가며 배달의민족 배달라이더들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금액권을 지원한다. 라이더들은 이 금액권으로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음료와 먹거리를 구매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사업 시작 이후 지원 규모를 매년 늘려왔다. 2024년에는 서울 지역 900여 개 매장에서 금액권 사용이 가능했고, 지난해에는 수도권 3000여 개 매장으로 사용처가 확대됐다. 올해는 전국 5500여 개 매장으로 운영 범위를 대폭 늘렸다.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은 이제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금액권은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달라이더스쿨의 온·오프라인 안전활동을 이수한 라이더에게 제공된다.
금액권은 총 3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되며, 주류·담배·서비스·노브랜드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혹서기 운영은 7월 31일(목)부터 10월 31일(금)까지, 혹한기 운영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이마트24 감사팀 최지혜 파트너는 "이마트24는 3년 연속 배달라이더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폭염과 한파 속에서 일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마트24의 인프라를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