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2일(수)

"닭가슴살이 더 맛있다"... '홍현희 시매부' 천뚱이 투병 고백 후 식단을 바꾼 이유

방송인 홍현희의 시매부로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 천뚱(39·본명 임정수)이 투병 이후 건강 중심으로 변화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천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어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입맛이 변했는지 이제는 닭가슴살이 더 맛있다"는 소회를 남겼다. 


짜장면과 삼겹살 등 고칼로리 음식 위주의 먹방을 선보이던 모습과 달리, 기름기를 뺀 장어구이에 상추와 깻잎, 양파 등 채소를 곁들이며 건강을 챙기는 식단을 선보였다.


유튜브 '천뚱TV'


압도적인 대식가 면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천뚱은 지난 2023년 전정신경염 투병 사실을 알렸다. 


전정신경염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뇌를 잇는 신경에 염증이 생겨 극심한 어지럼증과 균형 장애, 구토 등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당시 그는 전조증상 없이 찾아온 어지럼증으로 인해 구토가 반복됐고, 운전은커녕 정상적인 보행조차 불가능해 2주 동안 누워서 생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한 재활을 통해 상태를 회복했다.


투병 이후 건강한 먹방으로 콘셉트를 전환한 천뚱은 닭가슴살과 삶은 달걀, 현미밥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지속해서 공유하며 감량된 모습과 개선된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