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6일(목)

훈훈한 동서 케미 폭발... 김강우·기성용 '유퀴즈' 투샷 화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이 배우 김강우와 축구선수 기성용의 동서 케미를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장모님이 바라만 봐도 배부르다는 훈훈한 동서! 김강우&기성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이 나란히 선 사진을 게재했다. 닮은 외모로 유명한 두 동서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처음으로 공중파 예능에 함께 출연한다.


1978년생 김강우는 2010년 모델 한혜진의 친언니인 동갑내기 한무영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989년생 기성용은 2013년 8살 연상인 한예진과 결혼해 2015년 딸을 얻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김강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성용과의 식사 자리를 공개하며 처제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한혜진이 기성용과 결혼한다는 소식에 설거지를 하다 그릇을 떨어뜨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강우는 8살 연하의 운동선수가 처제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를 회상하며 "(한혜진이) 친동생은 아니지만 난 반대했다. 그때는 상상이 안됐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서로 너무 케어를 받아야 하는 직업이다. 누군가 하나는 희생을 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걱정이 됐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기성용은 김강우의 말에 공감하며 "저보다는 와이프가 희생을 많이 했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같이 지내면 나이 차이가 나는지도 잘 모르겠다. 오히려 제가 더 나이들어보이는 것 같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한편 22일 방송되는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강우와 기성용 외에도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대구 동물원의 백사자 남매를 돌보는 전근배·정상용 사육사, 소아흉부외과에서 8천 명 아이들의 심장을 뛰게 한 김웅한 교수, 쌍둥이 형제인 '흑백요리사2'의 이동준 셰프와 대기업 영업맨 이동하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