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6일(목)

"목사 남편과 아직도 핫해"... 45세에 둘째 임신한 개그우먼의 솔직 고백

코미디언 김효진이 마흔여섯 나이에 늦둥이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하게 된 극적인 과정과 목사 남편과의 여전한 부부 금슬을 고백했다.


김효진은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 출연해 임신과 육아, 결혼 생활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특히 2020년 태어난 둘째 나엘 양의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마흔둘이 넘어가면서 사실상 자녀 계획을 접은 상태였다고 털어놓았다.


유튜브 '롤링썬더'



생리가 멈추자 조기 폐경이 온 줄로만 오해했다가 뒤늦게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한 반전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 딸을 낳은 후 공백기를 깨고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위해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 단 이틀 만에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됐던 웃지 못할 비화도 공개됐다.


처음에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며 동생의 탄생을 반대했던 첫째 딸이 현재는 그 누구보다 동생을 애틋하게 아끼고 챙긴다는 훈훈한 일상도 덧붙였다.


유튜브 '롤링썬더'


지난 2022년 목사 안수를 받은 남편과의 일상적인 변화도 언급됐다. 남편은 아내의 연예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해 주지만, 가끔 주변 성도들로부터 농담 섞인 걱정 어린 반응을 듣기도 한다는 일화를 유쾌하게 전했다.


남편과의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하며 셋째 임신을 걱정할 만큼 여전히 뜨거운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