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전야를 장식할 폐막식 무대에 특별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은 오는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결승전 직전 화려한 폐막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폐막식에는 가수 라우라 파우지니, 니콜 셰르징거, 로비 윌리엄스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아이쇼스피드 등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예순을 넘긴 나이에도 대역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 온 크루즈가 깜짝 등장을 예고하면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구체적인 연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와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월드컵 무대 위 허공을 가르는 공중 낙하 쇼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폐막식에 이어 결승전 하프타임 쇼까지 최초로 도입하며 대중문화 축제로 영역을 확장했다.
결승전 하프타임에는 한국의 방탄소년단이 저스틴 비버, 마돈나, 샤키라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최초의 하프타임 쇼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프랑스를 꺾고 먼저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대 잉글랜드의 준결승 승자가 최종 우승컵을 두고 격돌하는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