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6일(목)

EWC 2026 조별리그 개막... 젠지·T1·한화 상위 브래킷 진출

젠지·T1·한화생명이 프랑스 파리서 15일 열린 EWC 2026 본선 첫날 승리를 거두고 상위 브래킷에 진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하위 브래킷으로 떨어졌으나 곧바로 승리하며 2일차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했다.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e스포츠 월드컵(EWC)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본선이 막을 올렸다.


한국 대표 팀 중 젠지 e스포츠, T1, 한화생명e스포츠 3개 팀이 조별리그 첫날 승리를 거두고 상위 브래킷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 = 라이엇게임즈


B조에 배정된 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는 카르민 코프(KC)와 맞붙어 27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C조 T1은 베트남 GAM e스포츠를 상대로 32분 만에 승리를 확정지으며 상위 브래킷에 합류했다.


국내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 한화생명e스포츠는 D조에서 브라질 게임단 로스(LOS)를 맞아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사진 제공 = e스포츠 월드컵 재단


A조의 디플러스 기아(DK)는 작년 준우승팀 중국 애니원즈 레전드(AL)와 만나 고전 끝에 패배를 맛봤다. 이로써 DK는 LCK 소속 팀 중 유일하게 하위 브래킷으로 떨어졌다.


DK는 같은 날 치러진 하위 브래킷 경기에서 브라질 팀 퓨리아(FURIA)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2일차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했다.


16일 젠지는 미국 센티널스(Sentinels)와, T1은 중국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한화생명은 징동 게이밍(JDG)과 각각 8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