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뉴욕에서 축구 선수 네이마르를 우연히 마주쳤으나 알아보지 못해 화제다.
15일 정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체류 중 경험한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코앞에서 네이마르라는 사람도 보고(래퍼인 줄 알았음). 뉴욕 올 때마다 시끌벅적한 이벤트들이 생기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정숙은 뉴욕 거리를 걷던 중 한 남성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광경을 목격했다.
정숙은 해당 인물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 사람 누구예요? 사람들이 사진 찍고 다 쫓아감. 내 눈앞에서…"라는 글을 남겼다. 당시 그는 자신이 촬영한 인물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훗날 정숙은 그 인물이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 네이마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숙은 "래퍼인 줄 알았다"며 솔직한 반응을 드러냈다. 축구에 관심이 없던 정숙의 엉뚱한 오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정숙은 또한 귀국 일정도 함께 전했다. 그는 "몸이 너무 지쳐서 예상보다 한국에 일찍 들어가게 됐다. 오늘 저녁 비행기 타고 귀국"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자마자 엽떡 먹으려고요. 히히"라며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정숙은 ENA·SBS Plus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회사를 퇴사한 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일상과 여행 경험을 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