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5일(수)

페이커도 혼란에 빠졌다... AI 추리 게임쇼 '머더클럽', 역대급 출연진 공개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출격하는 AI 추리 게임쇼 '머더클럽'이 오는 7월 29일(수) 디즈니+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머더클럼'은 대한민국 최고 셀럽들이 역대급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변신해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는 AI 미스터리 추리 게임쇼다.


이 프로그램은 야구장, 조선시대, 교도소 등 매회 다른 시공간을 무대로 출연진 모두가 플레이어이자 용의자가 되어 거짓말과 은폐, 연기와 추리가 뒤섞인 두뇌 싸움을 벌인다. 특히 AI 기술로 구현한 살인 사건 재연은 실제 출연진이 직접 연기하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구현해 기존 추리 예능과 확연히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디즈니+


출연진 라인업도 화려하다. 258만 구독자를 거느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을 필두로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코미디언 최양락과 엄지윤, 배우 신성록, 전 공무원 김선태, 가수 최강창민, 야구선수 김현수, TXT 범규, 흑백요리사 '무쇠팔' 박주성 셰프까지 각 분야 정상급 인사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들은 냉철한 판단력과 예리한 추리, 탁월한 입담을 무기 삼아 예측 불가능한 심리전을 펼치며 진범 찾기에 도전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머더클럽'에 모인 플레이어들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을 포착했다. 모두가 용의자가 된 상황 속에서 교차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속마음을 숨긴 얼굴은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포스터는 이들이 마주한 살인 사건의 전말과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 욕구를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은 야구장, 조선시대, 교도소를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플레이어들의 긴박한 역할극을 담아냈다.


"목표는 단 하나,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라"는 미스터리한 내레이션과 함께 저마다의 진실을 감춘 채 서로를 의심하는 장면들이 빠르게 이어지며 본격 추리 게임의 서막을 알린다.


디즈니+


치밀한 추리와 날카로운 추궁이 쏟아지고 계속해서 뒤집히는 알리바이와 의미심장한 단서들이 더해지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추리 예능 특유의 긴장감을 완성한다.


"사이코 같지 않아요?", "아주 악랄한 X이에요", "날 죽이려고 했어 저 X이?"라며 거침없이 오가는 설전과 격해지는 감정 대결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의 심리전을 예고한다. 특히 두뇌 플레이로 유명한 e-스포츠계 전설 페이커조차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은 마지막 순간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머더 미스터리 특유의 매력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대탈출', '크라임씬' 등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추리 게임 예능 시리즈가 흥행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