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1983년생 동갑내기 멤버 이특과 희철이 결성한 새 유닛 '슈퍼주니어-83z'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를 위한 약속'은 공개 직후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파라과이,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신곡 '너를 위한 약속'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파워풀하고 청량한 보컬에 한글 노랫말로 풀어낸 진솔한 고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는 이특과 희철 특유의 유쾌한 우정 서사를 청춘물 느낌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복고풍 감성을 재현한 연출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자극을 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글로벌 팬덤의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슈퍼주니어-83z는 오는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