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5일(수)

유지태, '왕사남' 촬영 당시 최고 몸무게 찍었다... 최저는 72kg

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 당시 자신의 몸무게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유지태는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출연해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유지태 인생 설명회'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민정은 유지태의 작품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왕과 사는 남자'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이민정은 "그때 살찌우셨죠?"라고 물었다. 유지태는 "105kg"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민정은 "그러면 인생 최저 몸무게, 최고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라며 추가 질문을 던졌다.


유튜브 '이민정 MJ'


유지태는 "105kg이 최고 몸무게"라고 확인하며 "최저는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때 72kg 나갔다"라고 답했다. 작품에 따라 무려 33kg이나 차이가 났던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이민정과 김준호는 "72kg? 그러면 차이가 33kg인 거냐? 건강에 안 좋은데?"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지태는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정은 '왕과 사는 남자' 촬영 당시 유지태의 외모 변화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그는 "약간 인상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테이프로 분장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튜브 '이민정 MJ'


유지태는 "그렇다. 테이프 붙였다. 예전에 송혜교 씨와 '황진이' 할 때도 분장 팀이 한번 올려줬는데, 이렇게 이미지를 바꾸는 게 연기에 도움 된다고 생각했다. 영화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잘 구현하는 게 중요하더라"라며 배우로서 외모 변화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가 내 필모그래피에 가장 흥행 면에서 성공한 영화가 됐다"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민정은 "이 시대에 필요했던 것 같다. 감정을 건드리더라. 사람 간의 정, 공감 이런 게 좋았다"라고 해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YouTube '이민정 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