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배우 신구, 알고보니 20년 전 '성형 수술' 했었다... "의사 친구가 눈꺼풀 뒤집어놔"

배우 신구가 시그니처 아이템이 된 안경을 쓰기 시작한 숨은 비화를 공개했다.


신구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65년 연기 인생 중 단 1년의 휴식기를 가져야 했던 이유로 20년 전 감행한 성형 수술의 부작용을 꼽았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함께 출연한 조달환이 "쌍꺼풀 수술이 잘못돼 1년을 쉬었다"고 언급하자 신구는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수술을 결심했던 배경에 대해 신구는 "눈동자가 명쾌하게 보여야 하는데,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와서 고개를 들게 되더라"며 "나이를 먹기 전에 올려 놓자는 생각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의사 친구에게 수술을 맡겼으나 "그 놈이 눈꺼풀을 뒤집어놨다"고 털어놓았다.


조달환은 부기가 빠지는 데만 1년이 걸렸으며, 이를 가리기 위해 시력이 좋음에도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신구는 안경에 "도수가 있는 게 아니다"라며 "커버하려고 쓰는 거다. 버릇이 돼서 계속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