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김연경,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로 돌아온다... 올 하반기 방송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감독 모자를 다시 쓴다.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가 첫 공식 경기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MBC는 '신인감독 김연경2'의 첫 공식 직관 경기를 오는 7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2는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오예나, 윤동욱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김연경은 2년 차 '경력 감독'이 되어 '필승 원더독스'를 이끌며 본격적인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펼친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


프로그램은 언더(UNDER)에서 원더(WONDER)로 성장하는 팀의 여정을 담아낸다. 시즌1에서 팀을 한 단계 성장시킨 김연경 감독이 더욱 치열해진 시즌2에서 보여줄 리더십과 전략에 시선이 쏠린다.


첫 공식 경기 상대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다. 흥국생명은 V리그 최강 명문 구단으로 탄탄한 조직력과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특히 시즌1 마지막 경기에서 필승 원더독스와 뜨거운 승부를 펼쳤던 강호다.


이번 경기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시즌1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주장을 맡았던 표승주와 세터 이나연이 현재 흥국생명 소속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활약했던 두 선수가 새 시즌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과 코트 위에서 맞붙는 장면이 펼쳐진다. 숙명의 두 팀이 다시 한번 격돌하는 만큼 어떤 승부가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진은 현장을 함께할 관객들을 초대한다. 팬들은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의 도전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며 선수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연경 감독이 시즌1의 기세를 이어 다시 한번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인감독 김연경1'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9부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구계 전설인 김연경이 신인감독으로 나서 구단을 창설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