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수지가 성대결절로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수지가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충분한 회복 시간을 거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지는 장기간 목에 무리가 가는 활동을 이어오면서 성대결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이 위중한 상황은 아니지만,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수술 이후 단기간의 휴식을 취한 뒤 방송 활동에 복귀할 계획이다.
방송 스케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은 사전 녹화분이 충분해 결방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도 매주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정상 운영된다.
이수지는 2008년 SBS 공채 10기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캐릭터 연기와 표현력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