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앤컴퍼니가 여름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배달 라이더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국 반올림피자·오구피자 매장에서 생수를 지원한다. 지난해 반올림피자에서 시작한 캠페인을 올해는 오구피자까지 확대하며 지원 대상을 넓혔다.
13일 피자앤컴퍼니에 따르면 회사는 여름철 배달 라이더의 온열질환 예방과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전국 반올림피자와 오구피자 매장에서 생수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매장을 방문한 배달 라이더는 비치된 생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피자앤컴퍼니는 지난해 반올림피자 매장을 중심으로 생수 지원 캠페인을 운영해 라이더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오구피자까지 참여 매장을 확대해 더 많은 라이더가 전국 매장에서 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본사의 지원과 전국 가맹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피자앤컴퍼니는 생수 구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매장에 캠페인 포스터를 비치하는 등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배달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과 배달 라이더 간 협력 관계 강화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피자앤컴퍼니 관계자는 "배달 라이더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객과 매장을 연결하며 외식 서비스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생수 지원 캠페인이 라이더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 배달 라이더가 함께하는 상생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