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카리나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평소 가지고 있던 컴플렉스를 공개했다.
카리나는 방송에서 정호영 셰프를 보며 특별한 친밀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팔이 좀 짧은 편"이라며 "평소 팔을 접고 다녀서 잘 모르시겠지만 키에 비해 팔 길이가 짧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팔이 짧은 사람들을 금방 알아본다"고 덧붙였다.
카리나는 중학교 시절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는 몰랐는데 중학교 때까지 별명이 티라노였다"고 회상했다.
당시 반에서 키가 가장 작은 여학생과 팔 길이를 비교해봤다는 카리나는 "설마 했는데 막상 재보니 내 팔이 더 짧았다"며 "나는 168cm였고 그 친구는 140cm대였다"고 전했다.
카리나는 권성준 셰프를 향해 '사지가 짧다'고 말한 박은영 셰프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 마셔라"라며 "사지라는 단어가 괜히 긁힌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