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남준이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허남준의 소속사 에이치솔리드는 11일 "허남준이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며 "촬영은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남준과 아이유는 이번 작업으로 약 1년 3개월 만에 재회한다. 허남준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아이유의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수록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허남준은 당시 촬영 후 소회를 밝히며 "촬영장에 가는 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이 파티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라는 사람이 내가 세상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걸 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 이상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허남준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 합류한다. 웹툰 원작 드라마 '고래별'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배경으로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남자와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는 오는 2027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