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1일(토)

'코 수술' 남승민, 악플에 억울함 토로 "미용 목적 아닌 비염 때문"

가수 남승민이 코 수술을 둘러싼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1일 남승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솔직하게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남승민은 영상에서 "원래 외모에 전혀 신경 안 썼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코 수술하고 일주일 뒤에 방송 촬영하는 날이었다"며 "형들한테 붕대 풀고 이렇게 됐다고 보여주러 갔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안 좋았다"고 회상했다.


남승민 유튜브


그는 "다들 입틀막을 했다"며 "나는 굳이 숨길 필요가 없어서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숨기고 싶어 하는 게 있지 않나. 나는 지금 있는 내 모습을 좋아하는 분들한테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남승민은 지난해 비염 치료를 위해 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남승민은 자신을 향한 코 성형 관련 악플을 직접 읽기도 했다. 그는 "미용적으로 수술을 한 게 아니라 비염 수술 때문에 기능적으로 간 것이다"며 "비염이 너무 심했다"고 해명했다.


남승민은 수술을 집도한 의사를 찾아가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의사는 "코가 엄청 심하게 휘었었다"며 "승민 님이 굉장히 힘들었다는 것을 수술 전에 알 수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남승민 유튜브


남승민은 "네이버에 내 이름 치면 '남승민 코 수술'이라고 나온다. 억울하다"며 "나는 거짓말 안 한다. 이제는 착실하게 잘 살아가겠다. 저한테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YouTube '님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