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코스터'가 독일을 무대로 펼쳐지는 판타지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2일 방송되는 '놀러코스터'는 노홍철, 최강록, 빠니보틀, 고경표가 동화와 중세 시대를 넘나드는 독일 여행을 떠난다. 출연진은 '피노키오'의 배경이 된 마을과 실제 중세 기사 축제가 열리는 곳을 찾아가며 현실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독일의 테마 명소를 탐험한다.
출연진이 찾은 로텐부르크는 동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중세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골목과 건물을 보며 "진짜 시간여행 온 것 같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발길을 옮길 때마다 터져 나오는 감탄사는 독일 여행의 매력을 그대로 전달했다.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성 숙소는 멤버들에게 예상 밖의 경험을 선사했다. 게임 속 요새를 옮겨놓은 듯한 외관에 로망을 품었던 이들은 성 내부로 들어서자 말을 잃었다.
빠니보틀은 "2026년에 이런 곳이 존재한다고?"라며 충격을 받았고, 고경표는 "진짜 여기서 자도 돼요?"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이 마주한 고성의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여행 중 돌발 상황도 발생했다. 내향인 최강록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 것이다. 닌자를 방불케 하는 은신술로 자취를 감춘 최강록을 찾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은 한동안 수색 작전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노홍철이 독일 길 한복판에서 최강록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노홍철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놀러코스터'는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