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1일(토)

배우 권경하, GD 중학교 담임이었다... 학창시절 비하인드 공개

배우 권경하가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의 중학교 시절 담임교사였던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레이지래빗'에는 '지드래곤 중학교 담임이 밝힌 그때 권지용ㅣ처음 공개하는 무대 뒤 스토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권경하는 서울국악예술중학교(현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서 근무하던 시절 권지용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지도했다고 밝혔다. MC 유승민은 권경하가 지드래곤의 담임교사였다는 사실에 큰 놀라움을 표했다.


유튜브 '레이지래빗'


권경하는 "그 친구가 그때도 끼가 많고 특출났다"며 "같이 '시집가는 날'이라는 작품도 했는데, 연기도 너무 잘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권지용이 고등학교 1학년 무렵 다른 활동을 위해 전학을 가게 됐다고 전했다. 권경하는 "TV를 보면서 지드래곤이 나오면 뿌듯함도 있고, '내가 저 친구를 아주 어렸을 때 봤다'는 저만의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드래곤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굉장히 끼도 많고 남달랐다"고 덧붙였다.


권경하는 학생 시절부터 권지용이 아닌 지드래곤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모르시는 분도 많겠지만, 그 당시에도 지드래곤은 굉장히 유명했다"고 강조했다.


학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지드래곤은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공연을 펼쳤다고 한다. 권경하는 "그때 같이 오던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가 태양이었던 거 같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학교 공연에 3년 내내 빠짐없이 참여했다. 권경하는 "'시집가는 날' 할 때 삼돌이 역할을 했는데, 정말 차지게, 맛깔스럽게 잘했다"며 "그 당시에도 패션 감각이 남달랐다. 확실히 스타가 되는 친구는 어렸을 때부터 타고나는 게 있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유튜브 '레이지래빗'


권경하는 지드래곤의 모친의 지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지드래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권경하는 마지막으로 "지용아, 네가 너무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서 너무 기쁘다"며 "안 만난 지는 너무 오래됐지만 항상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너의 동문들이랑 기회가 된다면 다 같이 봤으면 좋겠다"며 재회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YouTube ''레이지래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