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8년 연애도 했었는데"... '결혼할 사람 찾아라' 넉살 발언에 45살 송지효가 내놓은 대답

배우 송지효가 결혼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9일 공개된 송지효의 유튜브 채널에는 '넉살 토크 얼마나 웃긴 건지 감도 안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송지효 닮은꼴'로 알려진 래퍼 넉살이 출연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송지효'



결혼 4년차를 맞은 넉살은 자신의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넉살은 "첫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많이 싸웠다. 신혼의 낭만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채 육아를 시작했고, 각자 살아온 방식이 달라서 부딪혔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지금은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넉살은 결혼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연애할 때는 각자의 공간이 있어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있지만, 결혼은 피할 곳이 없다. 하나의 공간을 함께 쓰다 보니 소통이 중요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게 필수"라고 강조했다.


송지효는 넉살의 이야기를 들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췄다. 송지효는 "이런 얘기를 들으면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만, 막상 현실로 돌아와 내 일상을 살다 보면 그 생각이 사라진다. 그래서 누나가 계속 혼자인가 보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송지효'


넉살이 "그전에 결혼할 상대부터 만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직설적으로 반응하자, 송지효는 "결혼할 마음이 있어야 남자가 내 삶에 들어오지 않겠냐"라고 받아쳤다.


2001년 잡지 '키키'로 데뷔한 송지효는 2010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합류해 15년째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런닝맨' 방송에서 송지효는 "4~5년 전에 8년 동안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효는 상대방에 대해 "'런닝맨' 멤버들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YouTube '송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