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하츠투하츠 에이나도 감탄... 스케이트보드 마스터한 '천재견' 등장

대구 시내 한 공원에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특별한 견공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TV 동물농장'이 오는 12일 방송에서 스케이트보드로 대구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잭 러셀테리어 '잭'의 일상을 공개한다. 잭은 에너지가 넘치는 잭 러셀테리어 견종답게 자신의 몸집보다 큰 스케이트보드 위에서 놀라운 실력을 자랑한다.


잭의 보드 실력은 단순한 재주가 아니다. 흔들림 없는 균형감각으로 보드 위를 달리는 것은 물론, 속도가 떨어지면 뒷발로 바닥을 밀어 가속도를 붙인다.


SBS 'TV 동물농장'


방향 전환도 자유자재로 해내며 수준급 라이딩을 펼친다. 특히 공원 내 42칸 계단을 보드를 탄 채로 내려오는 고난도 기술은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잭이 이러한 실력을 갖추기까지는 약 7개월이 걸렸다. 보호자는 주변의 권유로 잭에게 스케이트보드를 접하게 했고, 잭이 흥미를 보이자 전용 보드를 직접 제작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환갑을 맞은 보호자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잭은 뛰어난 보더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번 방송에는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멤버 에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평소 반려견을 키우며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온 에이나는 잭의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운동신경은 물론 사람을 배려하는 잭의 행동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SBS 'TV 동물농장'


잭의 매력은 실력만이 아니다. 인도를 지날 때는 스스로 보드에서 내려 두 발로 보드를 밀며 이동하는 등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뛰어난 재능과 성숙한 매너를 동시에 갖춘 잭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보호자의 정성과 반려견의 재능이 만들어낸 특별한 성장 스토리는 오는 12일 SBS 'TV 동물농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