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비 오는 날씨에도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늘도 맑음(하루종일 비가 아니라 다행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정안은 차분한 톤의 오버핏 재킷과 반바지를 셋업으로 구성하고 화이트 톤 이너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무드를 완성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한 것과 힘을 빼고 편안하게 연출한 스타일링이 그녀만의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날 패션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이템은 무릎 위까지 길게 올라오는 C브랜드의 레인부츠였다. 이 제품은 발매 당시 가격이 203만 1000원으로 책정된 럭셔리 아이템이다. 채정안은 장마철 필수품인 레인부츠를 전체적인 룩에 위화감 없이 조화롭게 매치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크한 무심함이 매력적이다", "레인부츠를 이렇게 멋지게 소화할 수 있다니", "역시 비율과 스타일링이 남다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1995년 광고 모델 데뷔 이후 배우와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현재를 위하여'로 약 10년 만에 영화계에 컴백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