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 국가별 차트에서 방탄소년단과 아일릿, 에스파가 나란히 정상을 차지하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터차트가 10일 공개한 7월 1주 차 국가별 차트(6월 29일~7월 5일 집계) 결과, 방탄소년단은 미국 부문에서, 아일릿은 일본 부문에서, 에스파는 중국 부문에서 각각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미국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은 'ARIRANG'으로 종합 지수 1만880.86점을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코르티스의 'GREENGREEN'은 8273.97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세븐틴 V8의 'V8'이 8183.76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아일릿의 'MAMIHLAPINATAPAI'는 일본 부문에서 종합 지수 1만4963.97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섰다. 방탄소년단 'ARIRANG'이 9648.46점으로 2위, 세븐틴 V8 'V8'이 9403.2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중국 부문에서 'LEMONADE'로 종합 지수 3만1292.98점을 받아내며 6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ARIRANG'이 2만1796.02점으로 2위에 올랐고, 에이티즈 'GOLDEN HOUR : Part.5'가 1만7697.5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터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되며, 전 세계 음반·음원·소셜·포털 데이터 등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집계하는 종합 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