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넉살 "친누나, 치아 교정 중에 '묻지마 폭행' 당해... 입안 13바늘 꿰맸다"

래퍼 넉살이 가족이 겪은 끔찍한 묻지마 폭행 사건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1회에서 넉살은 가족의 충격적인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은 '부부의 세계 경험자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출연진들에게 '기혼자가 생각하는 결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출연진 중 유일한 유부남인 넉살은 잠깐 눈빛이 촉촉해지더니 "결혼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니까 좋은 점, 안 좋은 점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넉살은 "서로 완전히 응원하는 관계니까 좋은 점이 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러나 결혼의 단점을 묻자 "나머지 모든 것"이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가 "오늘 하루 안에 말 못 하냐?"라고 재차 물었다. 넉살은 "24시간이 모자란다"라며 넉살을 부려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냈다.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넉살은 이어 가족이 직접 겪은 충격적인 사건도 공개했다. 주변에서 실제로 만난 사이코패스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었다. 넉살은 "셋째 누나가 교정기를 하고 있었는데, 길에서 한 노숙자에게 갑자기 주먹으로 폭행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묻지 마 폭행'으로 입안 13바늘을 꿰맸다"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넉살이 전한 노숙자의 범행 동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이들과 마주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 프로그램이다. 12일 일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