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커피에서 담배 냄새 난다니"...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강유미, '진상 손님' 저격했다

개그우먼 강유미가 SNS에 카페 사장으로 변한 모습을 공개하며 진상 손님을 저격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강유미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진상 등장. 커피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나 뭐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유미는 카페에서 분쇄한 원두를 손에 든 채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유미 스레드


강유미는 이어진 글에서 "우리 카페는 다크로스팅 된 원두를 쓴다. 원두 특성상 탄내가 날 수 있다"며 카페 사장 역할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우리나라도 커피가 많이 발전해서 다양한 원두를 취급하는 좋은 카페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손님들의 수준은 아직까지 저가형 커피 입맛에 맞춰져 있는 것 같아 아쉽다"고 덧붙였다.


강유미는 특정 손님을 겨냥한 듯한 글도 남겼다. "오늘 커피 무료 리필해 달라던 손님.. 혹 보고 계시다면..네 얘기 맞아요"라며 리필을 요구한 손님을 저격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누리꾼들은 강유미의 패러디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지금 제 얘기 적으신 거예요?", "저 여기서 40년동안 알바했던 52세 소녀가장입니다" 등 재치있는 댓글로 패러디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는 실제 상황으로 오해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이 언니는 또 뭐 찍는대", "또 열받는 거 가져왔네 이 언니", "이것은 픽션인가 넌픽션인가" 등 현실을 반영한 참신한 패러디에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