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이지혜, 힘들 때마다 '명품' 사준 절친 백지영에 눈물... "난 손 벌벌 떨려"

가수 이지혜가 힘들었던 시절 함께했던 절친 백지영과 유리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힘들 때마다 명품 사준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이날 절친 유리와 백지영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내가 힘들 때마다 명품을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백지영이 "뭐 줬냐"고 묻자, 이지혜는 "지금도 새 거를 아직 안 쓰고 있다"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음을 밝혔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는 "사실 언니한테 미안한 건 한번도 명품을 못 사준 거다. 언니들한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동안 받기만 하고 제대로 보답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담긴 눈물이었다.


백지영은 "아니야. 앞으로 날은 많아. 우린 앞으로 언제든지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 걱정 마라. 그런 생각을 했냐"며 이지혜를 위로했다. 이어 "근데 애들 더 키울 때까지는 더 아끼고 나중에 줘"라고 덧붙여 따뜻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나는 내가 손을 벌벌 떠니까 못 산다. 나는 지금도 쇼핑을 못 한다. 잘 못썼으니까. 그런 상황에서 언니들이 좋은 것들을 많이 주고 그랬던 게 잊혀지지가 않고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내 젊은 날에는 힘들지만 항상 그 우울함에 빠져있을 때 카라오케로 불러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