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끊임없이 이혼설 시달리던 윌 스미스 부부, 2년 전 별거 끝내고 다시 합쳤다

할리우드 대표 부부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별거를 마무리하고 다시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가 최근 2년간 같은 공간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소식통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2년 전 윌 스미스와 재동거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사랑하고 있고, 언제나 상대방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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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2023년 윌 스미스와 2016년부터 별거 생활을 이어왔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회고록 발간을 앞두고 진행한 피플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와의 관계에 대해 "현재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만의 방식을 찾아갈 것"이라며 "나는 그의 옆에서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부부는 주변 지인들에게 비록 별거 중이지만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해 말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대담에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벌어진 윌 스미스의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해당 사건이 오히려 부부 관계를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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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에는 두 사람이 부부 관계는 유지하고 있으나 수년간 떨어져 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해 9월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윌 스미스와 가족들과 함께 54세 생일을 축하했다.


윌 스미스 부부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도 함께 필라델피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날씨 문제로 지연됐던 윌 스미스의 공연에 제이다 핀켓 스미스도 동행했다는 후문이다.


지난달에는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크리스찬 루부탱 파리 패션위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아들 제이든 스미스를 응원하기 위해 파리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199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윌로우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를 두고 있다.


윌 스미스는 전 부인 셰리 잠피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트레스 스미스도 함께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별거설과 이혼설에 휩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