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자상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 '메모필수! 쇼핑퀸 고소영이 일본 가면 무조건 싹쓸이하는 찐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자신을 '날씨 요괴'로 소개하며 특별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직접 날씨를 검색하면 되는데, 항상 남편에게 '자기야. 날씨 어때'라고 물어본다"며 "나도 잘못된 습관인 걸 안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최근 남편이 더위를 많이 타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화를 내며 '내가 검색해야지'라고 다짐한다"며 "그런데 또 다시 '날씨 어때?'라고 묻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도 남편은 똑같이 다 검색해주고 알아봐준다"며 장동건의 세심함을 드러냈다.
특히 고소영은 "이번에 브이로그를 보니까 남편이 다정하더라"며 "나는 평생 살면서 그런 줄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건은 최근 한 주류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변화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데이즈드코리아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 속 장동건은 이전보다 통통해진 볼살과 붉어진 얼굴로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972년생 동갑내기로, 2010년 결혼 후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은 2024년 영화 '보통의 가족' 출연 이후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