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월)

워너원, 9년 만의 귀환... KCON LA 2026 무대서 역대급 스페셜 퍼포먼스 예고했다

CJ ENM이 워너원의 8월 14~16일 KCON LA 2026 참여를 발표했다. 9년 만의 케이콘 복귀로 9명이 무대에 오르며, NCT 127 등 34팀이 함께한다.


7일 CJ ENM이 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6'에 워너원이 출격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이후 9년 만의 케이콘 복귀다.


행사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총 34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CJ ENM


워너원은 행사 첫날 스페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만난다. 11명 중 9명이 무대에 오른다.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중국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을 제외한 멤버들이 함께한다.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는 NCT 127,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각 팀은 날짜별로 약 1시간씩 단독 공연 시간을 갖는다. 본 공연에 앞서 신인 가수들의 프리쇼도 마련된다.


엠카운트다운 MC인 소정환, 박건욱, 계훈은 합동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수록곡 '이그조틱(Exotic)'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멤버 김태래는 아이유 곡으로 커버 무대를 꾸민다. 


미야오는 블랙핑크 노래를 선보이고, 알파드라이브원과 비트박서 윙은 협업 무대로 눈길을 끈다.


CJ ENM


행사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드림스테이지'도 열린다. 오디션을 통과한 팬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주제곡은 엔시티 127의 '영웅', 아일릿의 '잇츠 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내일에서 기다릴게'다.


야외 행사장 페스티벌 그라운즈는 '케이소울 시티(K-SOUL CITY)' 콘셉트로 꾸며진다. 서울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한국 음식과 뷰티 제품 등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배우 박은빈, 이준혁, 이상헌과 셰프 에드워드 리가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케이콘은 2012년 미국 어바인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열렸다. 현재까지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235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