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월)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설' 배우와 결별 한 달만에 전남친과 재회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전 남자친구 리키 알바레즈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함께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결합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리키 알바레즈가 지난 4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대형 마트 홀푸드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중이었다. 리키 알바레즈는 장바구니를 직접 차량까지 옮기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다. 두 사람은 식료품이 든 봉투를 들고 나란히 걸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 GettyimagesKorea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현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재회 루머는 지난해 6월부터 불거졌다.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와 리키 알바레즈가 미국 텍사스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고, 같은 시기 그란데와 배우 에단 슬레이터의 결별 소식도 전해졌다.


TMZ는 측근 발언을 인용해 "이번에는 두 사람 사이에 로맨틱한 감정은 없다"며 재결합설을 부인했지만, 팬들의 궁금증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가 미국 오스틴 공연에서 보여준 행보도 화제를 모았다. 그란데는 자신의 히트곡 'thank u, next'를 부르면서 가사 일부를 변경했다. 원곡 가사 'Wrote some songs about Ricky, now I listen and laugh(리키에 관한 노래를 썼고, 이제는 웃으며 듣는다)'를 'He's still got my back(그는 여전히 내 곁을 지켜준다)'으로 바꿔 불렀다. 공연장을 찾은 리키 알바레즈는 해당 순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옆 친구와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GettyimagesKorea


아리아나 그란데와 리키 알바레즈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2019년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리키 알바레즈 이후 고(故) 맥 밀러, 피트 데이비슨, 전 남편 달튼 고메즈 등과 공개 연애를 했다. 가장 최근에는 영화 '위키드'에서 만난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교제했으나, 에단 슬레이터가 기혼자였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는 최근 결별했으며, 측근은 "몇 달 전에 이미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현재는 친구로 남아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