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월)

지진희 "다른 감정은 없어"... 홍석천 향한 솔직 발언, 무슨 사연?

배우 지진희가 홍석천을 향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홍석천과 지진희가 함께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과 만남을 가졌다. 홍석천은 '톱 게이'로, 지진희는 '게통령'(게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등장한 홍석천은 주량에 대한 질문을 받자 "원래 술이 되게 약해. 진짜 약해. 먹다가 술에 취한 거 귀여워"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그걸 네 입으로 얘기하는 거냐?"라며 어이없어했다. 홍석천은 "내 애교가 어마어마해~"라며 자신의 매력을 과시해 분위기를 띄웠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이후 지진희가 등장했다. 신동엽은 "석천이 눈 가려봐. 내가 선물 줄게"라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석천은 기대감에 부풀어 "제발 손석구여라, 여기서 만나야지, 손석구"라며 배우 손석구를 외쳐 웃음을 터뜨렸다.


눈을 뜬 홍석천은 지진희를 보고 "어머! 어떡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진희는 "손석구를 얘기하네?"라며 농담을 건넸다. 홍석천은 "진희야~ 여전하다"라며 지진희와 포옹했고, 지진희는 홍석천의 이마에 뽀뽀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홍석천은 지진희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그는 "게이들의 원조, 1세대 이상형, 얘가 무적이었어, 한동안. 10년 가까이 1등이었을 걸?"이라며 지진희와의 동반 출연에 기뻐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홍석천은 과거의 기억을 꺼냈다. "예전에 진희 어머니 뵀거든. 속으로는 막 '인사드리러 가는구나' 하고 갔어"라고 말했다.


지진희는 "왜 봤지?"라며 기억을 떠올리지 못했다. 홍석천은 "그때 가게 하셨잖아. 진희가 '우리 엄마 가게 하는 데 가볼래?' 해서 같이 식사하고 그랬는데?"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홍석천은 "넌 날 인생에 뭐로 기억하는 거니? 나만 혼자 끙끙 앓은 거야?"라며 지진희에게 직접 물었다. 지진희는 "넌 좋은 애, 열심히 하는 애, 착한 애"라고 칭찬하면서도 "그게 다야. 다른 감정은 없어"라고 선을 그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