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6일(월)

사업 적자만 20억이라는 개그맨 윤형빈, 이번엔 '아이돌 보이그룹' 만들었다

개그맨 윤형빈과 배우 김보성이 '말자쇼'에서 사업 실패담과 투자 실화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에는 윤형빈과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내 편' 특집을 꾸민다.


윤형빈은 이번 방송에서 현재 6번째 사업으로 아이돌 보이그룹을 제작했다고 밝힌다. '말자 할매' 김영희가 아내 정경미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질문하자 윤형빈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윤형빈은 7년 전 정범균을 가수 유산균으로 데뷔시킨 제작자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범균의 가수 데뷔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KBS2 '말자쇼'


김보성은 주식 투자에서 의리를 지키다가 전 재산을 잃을 뻔한 경험을 고백한다. 그는 자신만의 '의리 투자법'을 소개하는데, 이 내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 탄식이 흘렀다고 전해진다.


방송에서는 김보성의 아내와 즉석 전화 연결도 진행된다. 아내가 평가하는 김보성의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장에서는 밸런스 게임도 펼쳐진다. "지구상에 윤형빈과 김보성 두 남자만 남았다면 누구를 남편으로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관객들이 누구를 택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KBS2 '말자쇼'


윤형빈은 2013년 2월 22일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했다. 그는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업 실패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윤형빈은 "개그맨 데뷔 전 이벤트 회사부터 데뷔 후 공연장까지 모두 손해를 봤다"며 "개그 아이돌 기획 당시 일본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쇼케이스가 3분 만에 매진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입국 금지 조치가 2년 넘게 이어지면서 자고 일어나면 수천만 원씩 적자가 쌓였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적자 규모가 2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KBS2 '말자쇼'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