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의점에서 맥주를 고르던 가수 임영웅이 자신을 알아본 팬에게 먼저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 일화가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 누리꾼 A 씨는 "얼마 전 새벽에 편의점에서 임영웅을 목격했다.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A 씨는 "반가운 마음에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A 씨에 따르면 임영웅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 안녕하세요? 뭐 사러 오셨나봐요?"라고 반갑게 맞아줬다. A 씨는 "그 순간 '우리가 원래 아는 사이였나? 내가 기억을 못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근하게 대해줬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목격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팬들한테 왜 그렇게 잘해주는지 이유를 알겠다", "어르신 팬분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이해된다", "톱스타인데도 전혀 거리감이 없는 게 진짜 매력이다", "행동에서 인성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실제로 임영웅은 그동안 여러 차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겸손하고 따뜻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미담의 주인공으로 자주 화제에 올랐다.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은 지난 2024년 12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 명의로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임영웅의 2026년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 IN GOYANG(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 인 고양)은 올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임영웅은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산골총각 영웅'은 큰 사랑을 받았던 '섬총각 영웅'의 후속 시즌이다. 섬에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임영웅이 이번에는 산으로 무대를 바꿔 더욱 깊은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차승원과 현봉식, 김도훈, 개그맨 허경환과 곽범, 가수 조째즈와 넉살, 로이킴도 함께 출연한다.
'산골총각 영웅'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