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미가 타로 상담소를 운영하며 탐정 자격증까지 취득한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길미는 유튜브 채널 '나는나비지호'에 출연해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뜸했던 활동 기간 동안 타로와 사주를 공부하고 탐정 자격증을 최우수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2009년 데뷔해 그룹 클로버 등으로 활동했던 길미는 현재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길미는 "탐정도 땄다. 최우수 학생이었다"며 사람 찾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릴 적 겪은 영적인 경험도 털어놨다. 길미는 "어릴 때 영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데뷔 전 침대 밑에서 한 달 동안 귀신을 본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현재 타로와 사주 상담을 하고 있지만 내 사주나 타로는 잘 보지 않는다"며 "나는 내 의지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전했다. 길미는 "연애는 항상 하고 있고, 결혼은 해야 한다. 시급하다. 시간이 없다"며 "나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요리도 잘하고 현명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함께 출연한 나비의 사주를 보며 "2세 운이 들어오면 묶은 것도 뚫고 나온다"며 셋째 출산 가능성을 예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