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6일(월)

'김승현♥' 장정윤, 전국 며느리들 도발 "시모가 냉장고 보는 게 왜? 궁금할 수도"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시어머니의 냉장고 검사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장정윤은 '광산김씨패밀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요리 못하는 요즘 며느리들.. 이대로 괜찮은가…? (+ 장작가의 핑계)' 영상에 출연했다.


장정윤은 영상에서 "더운 날씨 때문에 입맛이 없다. 매일 뭘 먹을지가 과제다"라며 주부로서의 고민을 드러냈다.


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김승현은 "더워서 죽겠는데 최대한 불을 쓰지 않고 간편하게 빨리 먹을 수 있는 걸 먹자"라고 맞장구쳤다. 장정윤은 이에 평소 밀키트를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열어 보이던 장정윤에게 김승현은 "여기서 TMI가 있다. 여사님(어머니)이 한 번씩 집에 오실 때 며느리의 냉장고를 보는 건 금물이다. 예의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 냉장고를 확인하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고부갈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하지만 장정윤은 "우리 어머님은 절대 냉장고를 열어보지 않으신다. 관심이 별로 없으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어머니가 냉장고를 보는 게 싫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라며 시어머니들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승현이 "냉장고를 보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며느리들이 많다"라고 하자, 장정윤은 "그렇게까지 깐깐하게 살 필요가 있나. 잔소리를 안 하시면 되는 거고 하신다 해도 맨날 보는 것도 아니지 않나. 몇 달에 한 번 하는 잔소리에 꽂혀서 시어머니를 미워한다"라며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펼쳤다. 영상에는 "대한민국 며느리들을 향한 광역 도발"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김승현은 미혼부로 슬하에 딸 수빈을 두고 있었고, 2020년 MBN '알토란'에서 만난 작가 장정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4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