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무도 시절 그 느낌 그대로"... 유재석, 16년 만에 재현한 '강아지풀 수염'에 시청자들 추억 소환

유재석이 14년 전 '무한도전' 시절 화제를 모았던 '강아지풀 수염' 사진을 재현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오는 4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놀뭐 일기' 특집으로 마을 청년회 활동을 펼치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곽범의 모습을 담는다. 멤버들은 전원 마을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소소한 일상을 즐긴다.


MBC


마을 산책에 나선 유재석은 길가에서 강아지풀을 발견하고는 특별한 반응을 보였다. 2010년 '무한도전' 촬영 중 탄생한 레전드 사진 속 장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당시 할머니의 사진 요청에 유재석은 자세를 낮추기 위해 땅에 누워 강아지풀을 수염처럼 대고 포즈를 취해 큰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강아지풀을 보자마자 "오랜만이네"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어 주우재가 요청하자 과거처럼 강아지풀을 수염 위치에 갖다 대고 익살맞은 표정을 연출했다. 14년 만에 재현된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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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에서 유재석은 바가지 머리 가발까지 착용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하하는 유재석의 바가지 머리 스타일을 보고 "추사랑 닮았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멤버들은 서로 닮은 인물을 찾아가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아지풀 하나로 시작된 유재석의 추억 재현 에피소드는 4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