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BTS 정국도 스며든 '야호' 밈... 인스타로 직접 르센느 미나미 '샤라웃'

방탄소년단 정국이 걸그룹 리센느의 미나미가 부른 자신의 곡 커버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나미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게시물에 "야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이모티콘을 더해 미나미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국 인스타그램


미나미는 해당 영상에서 정국의 솔로곡 'Still With You'를 선보였다. 그녀는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무대를 완성했다.


리센느는 '거제 야호' 밈으로 최근 급부상한 그룹이다. 미나미가 일본 갸루 문화를 콘셉트로 선보인 '야호' 콘텐츠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각종 패러디가 쏟아졌다. 


이러한 화제성을 인정받아 리센느는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1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지난 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ARIRANG' 부산 공연 당시 이 밈에 호응했다. 뷔, 진, 정국은 무대 위에서 미나미의 '야호' 동작을 직접 따라 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나미가 데뷔 이전부터 약 11년간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로 활동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교류는 더욱 의미 있게 받아들여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뒤 유럽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