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코난, 8월 12일 돌아온다!... '하이웨이의 타천사' 초고속 오토바이 액션 예고

3일 배급사 CJ ENM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명탐정 코난'의 29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감독 하스이 타카히로)의 개봉일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오는 8월 1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CJ ENM


새롭게 선보이는 극장판은 도심을 질주하는 미스터리한 검은 오토바이 루시퍼와 이를 추적하는 바람의 여신으로 불리는 치하야 교통기동대 소대장, 그리고 소중한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코난의 활약을 담은 리밋 브레이크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오토바이 액션의 전설적 작품 '아키라'의 상징적 슬라이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치하야와 코난의 역동적인 자세가 인상적이다. 치하야의 뛰어난 싸이카 주행 능력과 코난의 탁월한 추리 능력이 결합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유튜브 '투니버스'


포스터 속 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새겨진 'ANGEL' 문자와 화염에 둘러싸인 채 뒤집힌 'ANGEL' 문자, 천사의 하얀 날개와 타천사의 검은 날개가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반전된 두 개의 이미지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화려한 바이크 액션과 속도감을 강조한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펼쳐진다. 시작부터 맹렬하게 질주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오토바이를 필두로, 이를 쫓는 치하야와 여러 캐릭터들의 시원한 추격전은 화면 밖 관객에게까지 전해지는 짜릿한 스릴을 약속한다.


유튜브 '투니버스'


특히 연쇄 폭탄 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중 자신을 희생하며 순직한 경찰동기조 마츠다가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2022) 이후 다시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드러나는 그의 비장한 모습은 이번 극장판이 선보일 미스터리와 더불어 캐릭터들 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YouTube '투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