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간 경화 직전' 고지용, 얼굴 살 오른 근황... "술 끊어" 은지원 잔소리 통했나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2일 고지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Thank you always"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지용은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정장 차림으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지용 인스타그램, 유튜브 '여기가 우리집'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전과 달리 살이 오르고 혈색이 좋아진 고지용의 모습이다. 그는 과거 극심하게 마른 외모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만큼, 회복된 상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한때 키 180cm에 몸무게 63kg까지 체중이 감소했으며, "간수치가 급성으로 올라가서 입원했다"며 간경화 직전의 위험한 상황이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술을 많이 마시고 피로도 많이 쌓여서 몸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누적된 피로와 알코올이 복합적으로 터진 것"이라며 "치료 받으면서 많이 회복하긴 했는데 살도 많이 빠지고 건강 상태가 많이 약해졌다. 그래도 살이 많이 올라온 거다. 원래 더 빠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은지원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고지용에게 "끊어 이 X끼야"라고 강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은지원은 "난 얘 걱정돼서 술 먹이고 싶지 않아"라며 동료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